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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여유/좋은글

현실남녀의 알콩달콩 연애이야기

by 콩다리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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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들려주기 좋은 글귀와 메세지를 각각의 이미지로 같이 전해볼까 하는데요. 지금의 시간이 많은 커플과 연인들에게 조금은 현실적인 연애조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커피를 잡고 있는 이미지에 떨림과 감정에 관한 연애글귀.

많은 것을 알게되면서
떨림은 덜해졌지만
감정의 깊어짐은 더해졌어.

사랑을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당연히 처음때의 떨림의 감정은 덜할 수도 있고 감정적인 표현도 점차 줄어들을 수도 있어요. 때로는 처음때처럼 한결같이 똑같은 마음의 크기를 유지한다면 좋으련면 그렇게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다만 떨림의 감정은 덜할지라도 그 사람의 냄새와 하는 같이 주고받았던 웃음코드 그사람이 해주었던 입맛에 맞았던 요리 행동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들이 깊어짐에 따라서 어느덧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사이가 되어버리곤 하죠.

 

 

 

 

 

 

 

장거리 연애 또는 만날 수 없을때 느끼게 되는 애틋함에 대해 얘기한 연인글귀.

서로의 거리는 길어졌지만
애틋한 마음은 더해만간다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은 보고 싶지만 못보기 때문에 애틋함이 더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애틋함으로 오히려 장거리 연애를 더 선호하는 커플들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면 지금 보고 싶은 상황에서 어떠한 제약이 있다면 그런 애틋함을 더욱 더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연애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날아가는 풍선 위에 적혀있는 아픈 사랑에 관한 글귀 이미지

아픈 사랑은 한층 더 성숙해지기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꺼야.

아픈 사랑을 경험했다면 그런 아픔의 감정에서 빨리 헤어나오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미 벌어진 모든 상황 나에게 처해진 모든 결과들은 이미 되돌릴 수 없기에.. 내 의지만 있다면 빨리 훌훌털고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사랑에 대해 얘기한 사랑에 관한 노력글귀.

우리가 바랬던 이상적인 사랑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지금 당장은 서로의 노력이 최선인거지.

 

사랑의 로멘스가 어딨나요. 모든 것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아닐까요. 어쩌면 세상에 운명과 같은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말과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그 사람에게 갖고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밤하늘에 기재한 행복의 가치에 대한 연인글귀 이미지

헤어질때의 후련함보다
사랑할때의 행복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이어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

사랑을 이어나가는 것 그리고 헤어짐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기준점은 바로 각각의 갖고 있는 가치의 크기차이입니다. 내가 연애를 이어나갔을때의 가치보다 극도로 힘들고 아파하는 크기가 큰거면 당연히 이별을 선택하는 거고 아픔과 상처의 크기보다 연애를 이어나갔을때의 행복의 가치가 큰거면 당연히 연애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모든 것은 가치가 큰 쪽으로 선택하는 법이니깐요. 그래서 지금 현재의 연애가 힘들고 상처받았던 적이 많았어도 더 큰 가치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어나갔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커플이 앉아있는 사진에 적은 사랑의 과정에 대해 얘기한 글귀.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했던 관심이
호감으로 이어졌고
너에 대한 감정은 어느새
점점 더 퍼져나갔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크게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되지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편해지고 친해졌을때 자연스럽게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 연애의 시작이지요. 그렇게 시기가 지나면서 점점 더 참된 사랑의 의미를 서로가 찾아가는 것. 이러한 과정들이 바로 일반적인 사랑의 과정이 아닐까요? 그 과정속에서 그 사람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은 물에 물감을 풀은것처럼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후회를 통해 깨닫게 된 메세지 감성이미지

후회로만 남은 사랑은 곧 내 인생에서
어떤 사람과 사랑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던진다.

후회로만 가득하다구요? 상처밖에 남질 않았다구요?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사랑을 경험했다구요? 뭐 어때요. 충분히 그럴수도 있었어요. 어쩌면 신은 미성숙된 사랑을 품었던 나에게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는지도 몰라요. 더욱 더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 반드시 밟아야할 꼭 필요한 과정이었는지도 모르죠.

 

 

 

 

 

 

 

 

깨지고 부서진 하트사진에 적은 상처글귀

갈기갈기 찢어졌지만
조각조각 이어붙였지

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이미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 되었다면 이제는 현실을 직시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이 몹쓸 감정이라는 녀석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 다시 갈기갈지 상처난 부위를 억지로 꿰매기도 해요. 그래서 사랑에도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 마음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한 연인에게 들려주기 좋은 글귀 이미지.

거리의 정도가 이유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가 이유인 셈이지

우리 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한 환경적인 제약들은 어쩌면 이유가 아니랍니다.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들은 단지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에피소드일 뿐 본질적인 우리의 감정을 흐리게 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이별을 생각하고 있다면 본질을 직시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마음이 떠나거나 식은 것은 아닌지.

 

 

 

 

 

 

 

 

사랑의 공백의 크기는 상처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명언.

마음의 크기는 서로 동등해야해.
어느한쪽에 공백이 생겼을때
그 공백의 크기만큼
고스란히 상처로 남게되지.

마음의 정도나 크기는 서로가 같아야 오랫동안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어느 한쪽의 마음이 크기가 커지고 어느 한쪽이 작아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크기가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지게 되거나 처음때의 각각의 크기와는 상반되며 역전이 일어나는 상황도 있죠. 하지만 그런 마음의 크기는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유지해나가야 하는 것이 연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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